농심, 청년농부 교육 및 영농 지원금 전달

농심, 청년농부 교육 및 영농 지원금 전달

농심은 지난 21일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귀 농심은 지난 21일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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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유재석, 87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15년 전세살이 끝

유재석, 87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15년 전세살이 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강남 최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 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 N40’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매입했다. 전용면적은 199㎡(60.2평)이며,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20평 이상의 넓은 단독 테라스를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외곽부터 단지 내부, 세대 내부에 걸친 3중 보안 시스템이 구축돼 사생활 보호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배우 한효주도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무엇보다 유재석은 해당 아파트를 전액 현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15년 이상 전세로 거주해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의 논현동 아파트 펜트하우스 매입 소식에 대중의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아내 나경은과 결혼한 지 약 16년 만에 자가를 갖게 됐기 때문.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토지면적 275.2㎡·83.2평)과 토지(토지면적 298.5㎡·90.3평)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에도 전액 현금으로 이를 사들였다고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세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

포이리에 자신감 표출 “챔피언 마카체프는 강하다! 하지만 내가 KO승 거둘 것”

포이리에 자신감 표출 “챔피언 마카체프는 강하다! 하지만 내가 KO승 거둘 것”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승리는 나의 것!”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는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5·미국)가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3·러시아)와 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마카체프가 엄청나게 강한 챔피언이지만, 자신이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마카체프에게 실신 KO승을 올리겠다는 밑그림을 그렸다. 포이리에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야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6월 2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UFC 302 메인 매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마카체프를 만나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 번째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는 웃을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UFC 라이트급 통합타이틀전과 찰스 올리베이라와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패한 바 있다. 현재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마카체프가 포이리에를 꺾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객관적인 전력상 앞선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포이리에도 마카체프의 저력을 인정했다. “마카체프는 좋은 경쟁자다. 솔직히 말해서 약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제가 코치들과 함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카체프는 정말 좋은 스탠드 자세를 가지고 있다. 분명히 좋은 레슬러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라이트급 최강의 레슬러다. 정말 강해 보인다. 특히, 상위 포지션에서 매우 지배적이고 무거워 보인다”며 “저는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모든 선수들을 같은 체급이라고 가정하고 정하는 순위, P4P 랭킹) 1위와 싸운다”고 챔피언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포이리에는 “저는 마카체프를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 것이다. 심판이 저로부터 그를 떼어놓을 것이다”며 KO 승리를 올리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래플링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점수 싸움으로 판정까지 가는 건 위험하다는 잘 알고 있다. 장기인 타격전을 펼치면서 우위를 점하고 묵직한 펀치로 피니시하겠다는 경기 계획을 그린 셈이다. UFC 페더급을 거쳐 라이트급 잠정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는 포이리에는 종합격투기 전적 39전 30승 8패 1무를 기록 중이다. 마카체프는 종합격투기 전적 26전 25승 1패를 마크하고 있다. 

여행맛집

원불교 전산 종법사, 9회 사회복지대회서 ‘무아봉공 삶’ 강조

원불교 전산 종법사, 9회 사회복지대회서 ‘무아봉공 삶’ 강조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원불교는 제9회 원불교 사회복지대회가 전날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의 원불교 사회복지 법인과 기관이 3년에 한 번씩 모여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유형진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마다 개최되는 원불교사회복지대회는 원불교에 소속된 15개 사회복지 법인의 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해, 하나임을 느끼는 지지와 격려의 자리”라고 인사했다. 한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석진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사회복지대회는 1부 기념식에 이어진 2부 힐링콘서트에서는 가수 하림과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 내빈으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정도상 전북도당 위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강석진 회장 등이 참..
불교문화사업단, 창간 15주년 맞아 템플스테이 매거진 개편

불교문화사업단, 창간 15주년 맞아 템플스테이 매거진 개편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발행하는 ‘템플스테이’ 매거진이 2024년 창간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거듭난다. 보다 풍성하고 알찬 기획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불교문화유산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알리는 ‘전통문화 전문 잡지’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1일 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2009년 창간한 ‘템플스테이’ 매거진은 지난 15년간 국내외 대중들에게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전통문화콘텐츠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왔다. 새롭게 거듭나는 이 매거진은 ‘전통문화를 다룹니다’ ‘불교유산의 가치를 알립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 △활력을 채우는 시간 △전통을 만나는 시간 △미래를 그리는 시간 네 가지 키워드를 담는다. 특히 통권 65호로 발행한 2024년 봄호에는 처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인터뷰가 실려 눈길을 끈다. 인터뷰는 ‘선지식에 행복을 묻다’ 기획으로 게재됐으며, ‘..

경제

조병규 우리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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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

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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